가습기 관리 완전 종결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사용법]

 

가습기 관리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셨나요?? 이 글로 완전 종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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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습기란?

가습기는 실내의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시키는 전자제품으로

건조한 계절이나 장소에 쾌적한 실내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실내 공기의 적당한 습도(40%~60%)를 유지함으로써 호흡장애 및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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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습기 종류

가습기 종류에는 대표적으로 가열식, 초음파식, 자연기화식 총 3가지가 있습니다.

 

1) 가열식

내부 전기 히터로 물을 가열해 증발하는 뜨거운 수증기를 분사하는 방식
단순하고 고전적인 장동 방식형태

 

2) 초음파

고주파와 진동을 이용해 미세한 물방울을 튀게 만들어 대기중으로 방출시키는 방식
최근 들어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가습기 형태

 

3) 자연기화식

가습기 필터를 이용해 자연으로 기화된 수증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올려주는 방식
방이 건조할 때 젖은 수건을 널고 자는 것과 비슷한 형태

 

(내돈내산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가습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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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습기 관리법

1) 가습기 세척

물은 매일 갈아주고 가습기의 분무통, 몸체도 매일 세척해야 합니다.
물때가 생기지 않도록 솔을 사용하여 완전히 제거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야합니다.
이 때 가습기 세제를 사용하지 말고 인체에 무해한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세척시에 흐르는 물에 잘 씻어내 성분이 남지 않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2) 사용할 물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은 대부분 수돗물 사용을 권장합니다.
특히 하루 전에 미리 받아 두는 것이 좋으며 한번 끓여서 식힌물을 사용하면 더욱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업체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가습기 사용 설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환기시키기

가습기 사용 후 5분 이상 환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된 공간에 가습기를 사용하게 되면 가습기에서 분출된 수증기 속에 세균 등 각종 물질이 섞여 나와 공기 중에 번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 후 꼭 5분 이상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가습기와 거리

가습기는 가까이 놓은 것보다 신체에서 2M 이상 떨어진 넓은 공간에 두어 

습기가 넓게 퍼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가습기 보관 방법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베이킹 소다와 식초로 깨끗하게 잘 씻어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지가 안좋은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매일 사용하는 가습기 입니다.
관리방법을 보면서 번거로울 수 있다 싶겠지만 적당한 방법으로 관리하여 가습기와 함께 건강한 환경 구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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